한국광학회 2019년도 동계학술발표회 성료
광학기술의 현황과 발전방향 학술지견 소개 제28대 회장에 연세대학교 박승한 교수 선출
우리나라 광학계를 대표하는 한국광학회가 지난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한국광학회 제30회 정기총회 및 2019년도 동계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올해 동계 학술발표회에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이슈에 대한 총회 초청 강연과 광학 특강은 물론 양자전자 분과를 비롯하여 광기술, 포토닉스 등 9개 분과별로 특별 심포지엄과 초청 강연, 구두 발표, 포스터 발표가 이어졌다. 학술발표회 행사와 함께 마련된 광산업 전시회(OptoWin 2019)에서는 엘투케이플러스, 유니오텍, 오엠에이 등 26개 레이저 및 광산업 관련 기업이 참여, 국내 광산업 기술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기술 및 산업 동향에 대한 세미나(PptoWin 2019 광산업 세미나)도 개최, ‘레이저 기술의 방산분야 활용 현황 및 향후 전망’ 등 3가지 주제 발표와 이를 통한 산업계와 학계의 정보 교류가 이어졌다.  한편, 2020년 학회를 이끌어갈 제28대 한국광학회 회장으로는 온라인 투표 결과 연세대학교 박승한 교수가 당선되었다. 온라인 투표는 2월 7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투표권자 329명 가운데 188명이 투표하였다. 박승한 교수(연세대학교 이과대학 물리학과, 사진)는 지난 25년간 한국광학회 총무/재무간사를 비롯하여 총무간사, 총무이사, 편집위원장, 편찬위원장,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SPIE 상임이사, ICO 부회장 및 한국광학회가 유치한 20여 국제학술대회의 조직위원회 위원, 아시아-태평양 근접장 국제학술회의(APNFO) 조직위원장, 나노바이오 센싱/이미징/분광학 국제학술대회 (NBSIS) 조직위원장, 연세대학교 내 주요보직 수행 등을 통해 폭넓은 경험과 다양한 국내·외 네트워크를 쌓아왔다. www.osk.or.kr
|
회사연혁 
레이저기술
kakaotalk_20190220_14120392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