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초단 레이저 및 진동자 응용 초미세 하이브리드 가공 시스템 개발
극초단 레이저 및 진동자 응용 초미세 하이브리드 가공 시스템 개발
전진우, 최원석, 조성학 / 한국기계연구원 광응용기계연구실
세계에서는 처음으로 개발된 가공정밀도 50nm, 표면조도 10nm의 초미세 가공기술이 급속도로 국내 산업계에 전파되고 있다. 이미 세계적 전자 기업의 첨단 제품에 적용되고 있으며, 향후 IT와 BT, NT 융합기술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기반기술로 발전하여 국가 기술 경쟁력 강화의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초미세 가공기술은 ‘극초단 레이저 및 진동자 응용 초미세 하이브리드 가공 시스템 개발’을 주제로 한국기계연구원 광응용기계연구실 조성학 연구팀이 6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2015년 개발 완료하였다. 이 기술은 극초단 레이저(Femtosecond Laser)와 초음파 진동(Ultrasonic vibration)을 융합한 하이브리드 가공 시스템으로 개발 당시 이달의 과학시술인상(2015년), 국무총리표창(2015년)을 수상하였고, 이듬해인 2016년에는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올해의 10대 기계기술, 우수실용사례 선정 등을 통해 기술적 완성도 및 산업 응용성을 입증 받았다.
다음 내용은 한국기계연구원 광응용기계연구실 연구팀의 도움을 받아 기술에 대한 자세한 연구에 대한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연구팀(shcho@kimm.re.kr)으로 문의하면 된다.
=> 더욱 자세한 내용은 월간 레이저기술 3월호(통권 290호)에 게재되어 있습니다.
|
회사연혁 
레이저기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