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테크(주), 레이저 라벨프린터 판매 대리점 모집
가격 및 품질 경쟁력 높은 신제품 출시 대중화 선언 안정된 고품질 레이저 소스 등 부품 공
레이저 응용기술이 바코드라벨 프린터 시장의 새로운 생태계 기술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라벨프린터는 제품의 바코드나 주소, 물류 관리 입력 등에 사용하는 라벨을 제작하는 제품이다. 다양한 물류 정보를 입력할 수 있어 주로 제조 현장이나 대형 매장과 서점 등에서 상품관리로 이용되고 있다. 그동안 라벨 인쇄는 열 전사 방식으로진행돼 왔다. 리본에 열을 가해 제품에 라벨이나 바코더를 인쇄하기 때문에 인쇄시 불량이나 화학물질, 마찰에 의한 스크래치 등의 불량이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다.더욱이 100만원 가까운 프린터 헤드는 물론 리본 등의 소모품도 수시로 교체해야 된다는 점도 부담이다. 투테크(주)의 레이저 라벨 프린터는 열 전사 방식의 모든 문제점을 해결하면서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우선 긴 수명과 고품질의 파이버 레이저 (Fiber Laser)를 이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리본이나 프린터 헤드가 필요 없다. 또한 지워지지 않는 프린터라벨(원단)을 개발·적용하여 라벨이 지워지는 문제도 해결했다. 남의조 대표는 “레이저 바코드라벨 프린터는 불량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소모품이 없어 유지비가 필요하지 않다. 또한 원단의 중간층에 인쇄되기 때문에 바코드 정보가 훼손되지 않아 제조·유통 과정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복제와 위조가 불가능하여 소중한 기술력과 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고 제품의 우수성을 강조한다.
세계적 기술력 입증받은 ‘라벨 중간층 레이저 인쇄 기술’  투테크의 레이저 바코드라벨 프린터는 독자 개발한 ‘친환경 라벨 중간층 레이저 인쇄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이 기술은 라벨 표면을 손상 없이 통과하여 라벨의 중간층에 고해상도(600~2,000dpi)로 인쇄하는 원천기술이다. 특히 리본(PET 재질), 토너, 잉크와 같은 소모품이 필요 없고 라벨 중간층에 인쇄하여 화학물질이나 스크래치 등의 어떠한 외부환경에서도 지워지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 일본, 중국, 유럽(프랑스, 독일, 영국, 이탈리아, 네델란드, 벨기에) 등에 특허 등록되어 독점 기술로 인정받고 있다. 해외에서는 PET 폐기물(리본)이 발생하지 않아 친환경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투테크는 경쟁력이 심한 라벨바코더 프린터 시장에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레이저와 인쇄기술을 융합한 신기술을 창조했다.”는 남의조 대표는 차별화된 기술개발에는 핵심 기술 인력의 노력이 있어 가능했다고 강조한다. “레이저 바코드라벨 프린터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레이저, 바코드, 원단 등 3가지 분야의 전문적 지식과 노하우가 있어야만 가능하다. 이에 수년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기술개발을 위해 주기적으로 회의를 진행하고, 한 분야의 전문가가 아이디어가 제시할 경우 자유롭게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과 의견을 주고 받았다. 이런 자유로운 분위기를 통해 전 세계 최초로 지워지지 않는 레이저 바코드라벨 프린터가 개발되었다.”고 설명했다.
 높은 경쟁력의 레이저 바코드라벨 프린터 출시 투테크는 ‘라벨 중간층 레이저 인쇄 기술’을 바탕으로 2005년 레이저 바코드라벨 프린터 버전 1(TTE-72FR)을 출시한 이래 꾸준히 장비 가격을 낮춰 왔다. 이후 2013년에는 버전 2(TTE-72FP)을 선보이고, 올해에는 600만원대의 중저가형 레이저 바코드라벨 프린터 ‘TTE-72FX’를 출시하여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현재 인쇄불량이 없고 고해상도(2,000dpi)의 인쇄 품질을 인정받아 LED, 태양광모듈, 자산관리, 도서관 등 전자 기업에서부터 주요 대학교 등에 납품되어 활용이 이뤄지고 있다. 이에 힘입어 올해에는 관공서를 중심으로 더 많은 산업 분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남의조 대표는 “투테크는 그동안 연구개발과 시험테스트, 현장 적용을 이어가며 고객 니즈를 반영한 모델을 출시해왔다. 올해에는 코로나 확산으로 힘겨워하는 고객을 위해 성능은 더욱 높이면서도 가격은 대폭 낮춘 라벨프린터를 출시하여 고통을 분담하고자 했다.”고 중저가 제품 출시 배경을 밝힌다. 또한 “바코드라벨 프린터는 모든 산업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적용될 수 있는 제품이다.”면서 “제품 마케팅은 우리 회사가 가장 신경 쓰는 항목 중 하나이다. 전시회 참가 등을 통해 더욱 다양한 분야의 산업에 적용될 수 있도록 홍보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함께 성장하는 대리점 모집  투테크는 2003년 설립하여 급변하는 제조 유통 시스템 환경에서 고객에게 더 나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거듭해오고 있다. 레이저와 인쇄 기술을 융합해 라벨프린터 업계의 새로운 바람을 이끌고 있다. 특히 지워지지 않는 레이저 바코드 라벨은 국내외 특허와 레이저 바코드 라벨의 U L인증을 획득했으며, 지난 2019년에는 서울시와 서울산업흥원(SBA)이 우수 중소기업에게 부여하는 ‘하이서울기업’에 선정 되었으며, 이듬해인 2020년에는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2020년 신기술(NET) 인증’을 받으면서 바코드라벨 분야의 강소기업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남의조 대표는 국내외 영업과 관련 “레이저 바코드라벨 프린터는 해외에서도 혁신적인 제품으로 인정받아 일본과 베트남 지역에 해외대리점 계약을 체결했으며, 홍콩과 영국, 독일, 아랍에미레이트 등에 위치한 회사와도 연결중이다.”면서 국내에서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레이저 기업의 참여를 원한다고 밝혔다. 현재 레이저 바코드라벨 프린터의 유통 및 소모품(레이저소스, 보드, 라벨 등)을 판매할 수 있는 전국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 관련 문의 및 제품 정보는 본사 홈페이지 및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투테크 www.tootech.co.kr 유튜브 검색: TO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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