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기술 분야의 강소기업을 꿈꾸는 ㈜유니오텍
“유니오텍은 항상 선진 기술에 눈뜨고 대한민국 광산업에 신기술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본 자세를 변치 않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시간이 벌써 3년을 넘었습니다”
㈜유니오텍(UNIOTECH Corp.)은 ‘UNIque Optical TECHnology’의 준말로, 하나로 된(Uni-) 특별한(Unique) 광학기술(Optical Technology)을 지향하는 젊은 기업이다. 2012년 설립된 짧은 연혁에도 Laser Components GmbH(Pulsed LD), HansTCS(High Power LD), Optotune(Tunable Lens), Lasertel(High Power LD), Innolume(Seed LD), PicoLas(LD Driver), CNI(DPSS), Asphericon(Aspherical Lens), SCANLAB(Galvo Scanner), Altechna(Optics), Vixar(VCSEL) 등 30여개 해외 유수의 레이저 및 광학 기업과 파트너 쉽을 맺고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선행기술의 제품화에 매진
 “가끔은 일본 등 선진국에 비해 신기술에 대한 접목에서 보수적인 성향의 한국을 보면서 마음이 아프기도 합니다. 어디선가 누군가가 사용한 기술, 성공했다는 뉴스가 나오기 전까지 도전을 꺼리고 있을 때 일본과 유럽의 우리 경쟁자들이 그 기술에 눈 뜨고 실험하고 상용화를 준비하는 것을 보면 아직 제가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고 생각됩니다.”
유니오텍 김진하 대표는 국내 레이저 응용기술의 발전에 기업의 역량강화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근에는 다양한 고출력의 Fiber Coupled Laser Diode를 이용한 응용분야, Pulsed Laser Diode를 이용한 센싱기술 분야, 고출력 Laser Diode Bar 및 Stack을 이용해 k Watts급으로 의료 및 산업분야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갖고 있다. 특히 Tunable lens를 이용한 3D 마킹(3D Marking) 분야는 일본은 물론 유럽 시장에서 많은 관심과 양산 준비를 하고 있어 이 분야에서 한국에 신기술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VCSEL을 이용한 바이오 및 센싱 분야 역시 신기술의 일환으로 유니오텍이 많은 관심과 기술도입을 진행하고 있는 분야이다.
이 가운데 3D 마킹에 적용이 가능한 Tunable Lens(1064nm, 532nm)는 XY2-100 프로토콜과 호환되어 기존 갈보 스캐너(Galvo Scanner)와 호환될 수 있다. 최근 응답속도를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확보하고 microseconds level까지 목표로 High End Speed Marking에 접목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와 함께 0.2초의 빠른 응답 속도를 갖는 신개념 Thermal Sensor인 ‘OEM Thermal Sensor Power Sensor’는 파워 센서를 제작하거나 파워 모니터링을 위해 DPSS, Fiber, CO2 Laser 장비에 내?외부에 장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최대 150W까지 실측 가능하며 실측 가능하여 표준화된 NIST 캘리브레이션(Calibration)을 제공한다. 또한 연구전담 부서를 설립하여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기술지원 및 모듈개발 사업에도 끊임없이 노력 중이다.
유니오텍 김진하 대표는 “항상 사람들의 머릿 속에서 생각나는 회사 유니오텍, 신뢰가 가는 유니오텍의 직원들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광 부품 사업은 물론 모듈개발 및 양산을 위한 노력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유니오텍
Tel. 042-933-9870
www.uniote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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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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