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레이저기술 전문 전시회 Laser Korea 2016
국내 최대 규모의 레이저기술 전문 전시회 Laser Korea 2016 레이저코리아(Laser Korea 2016) 7월 13일(수) ~ 15일(금), 일산 KINTEX에서 개최
현대의 자동차산업은 전기차, 무인자동차, 슈퍼카 등으로 눈부신 발전을 하였다. 이제 자동차는 모든 첨단과학의 집합체가 되었다. 자동차가 만들어지기까지는 다양한 기술이 적용되는데 가장 중요한 기술 중 하나는 레이저기술이다. 정확한 레이저 절단, 차체 강성확보 및 폐단면부 접합을 위한 레이저 브레이징, 차대번호에 적용되는 레이저 타각, 충돌성능 향상을 위한 레이저 열처리 등 자동차는 레이저기술의 총체적 결과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레이저 기술과 제품, 관련업체들을 오는 7월 ‘레이저코리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레이저 전문 전시회인 ‘레이저코리아(Laser Korea 2016)’이 오는 7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3일간 일산 KINTEX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7회를 맞는 레이저코리아는 한국레이저가공학회와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전시회로 전 세계의 레이저기술 및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과 국내 인프라 등 44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레이저기술을 중심으로 나노/마이크로/첨단세라믹 등 6개의 신기술분야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되어 신규 비즈니스 창출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유관 전시회 규모는 전 세계에서 350개사 550부스 규모로 출품할 예정이다. 올해 전시회에 출품하는 코히런트는 High Power 및 Micromachining 레이저 솔루션에 최적인 제품을, 트럼프는 최대 평균출력과 고출력 펄스에너지로 생산성을 극대화시킨 극초단 자외선 레이저를 전시회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아이피지포토닉스는 최고의 성능과 품질을 보증받은 파이버 레이저를, 로핀바젤은 다양한 산업용 레이저를 출품할 것으로 보인다. 기업 이외에도 레이저시스템산업지원센터, 레이저응용기술센터, 부산레이저기술지원센터 등 관련기관에서도 최신 연구성과와 함께 기업지원서비스 내용을 소개한다. 올해 전시회에서는 또한 레이저기술과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조망하고 수요산업의 레이저 응용에 대해 확인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레이저기술 워크숍’은 행사 첫날인 7월 13일(수) 킨텍스 제2전시장 컨퍼런스룸 404호에서 개최된다. 레이저기술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전자분야와 자동차 분야에서 각각 LG전자생산기술원과 현대자동차가 레이저기술 응용과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최근 레이저기술 응용분야에 가장 각광받고 있는 OLED산업의 권위자를 초청하여 특별세션도 진행한다. 워크숍은 유료로 진행되며, 사전등록은 한국레이저가공학회 홈페이지(www.laser.or.kr)를 통해 7월 8일(금)까지 등록하면 된다. 등록비용은 일반 10만원이며 학생(대학원 석/박사 이하)은 5만원이다. 레이저코리아전시회는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관람이 가능하며, 사전등록은 7월 11일(월)까지 홈페이지에서 등록하면 된다.
레이저코리아 사무국 Tel. 032-548-2026 www.laserkorea.or.kr
한국레이저가공학회 Tel. 042-868-7448 www.lase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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